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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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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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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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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휴게소 식당 이용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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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04경 서울에서 나주에 있는 산소에 벌초를 하기 위해 형님 2분과 함께 출발하여 아침을 먹기 위해 06:30경 함평 휴게소에 도착하여 주차를 한 후 식당가에 갔다.
식당가 한식코너에서 우거지국밥 3개를 시켜 놓고 약 20분을 기다리자 국밥 3개가 나왔는데 그중 1개는 국물이 모두 쫄아서 국물이 없다, 그래서 아주머니에게 말 했더니 국밥 한그릇을 더 주셨다. 그런데 주신 국밥이 차갑다, 누가 먹다 다시 반납한 것인지 어쩐 것인지 ... 정말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 차가운 국밥을 쫄아 있는 국밥 그릇에 국물을 넣고 먹었는데 짯다, 짜도 너무 너무 짜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떠다가 국밥에 넣으려고 했는데 정수기가 고장나서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차가운 물을 떠나 국밥에 넣였는데 그래도 짯다 그래서 2컵을 국밥에 넣었는데도 짯다,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정말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맛이 없었다. 개도 그런 밥은 안먹을 것 같다... 정말이지 당시 성질대로 하자면 그 국밥을 그 아주머니들에게 모두 먹이고 싶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새벽시간이라 일하는 아주머니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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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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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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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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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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